대한사회복지회, 2024 시즌 수원FC 공식 파트너로 따뜻한 동행

대한사회복지회는 K리그 프로축구단 수원FC와 2024시즌 나눔 파트너로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이번 2024 시즌 수원 FC와의 공식 파트너 협약을 통해 홈 경기에서 쇼핑만으로 기부가 되는 대한상점을 개최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함께 전개하게 되었습니다.  

‘대한상점’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나눔 매장으로, 에이피알, CJ 온스타일, 한샘 등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새 제품을 기부 받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가게인데요, 대한상점에서 판매한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 장애아동, 저소득 한부모가정, 자립준비청년 등에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함께한 수원FC의 최순호 단장님은 “2024 수원FC의 ESG 경영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그 나눔 행보를 함께하는 대한사회복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원FC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구단으로서 뜻 깊은 활동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4일 K리그 2024 수원FC vs 대전 하나 시티즌의 경기를 시작으로 수원FC의 홈구장인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대한상점’ 부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수원FC와의 협약을 통해 축구 팬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수원의 명문 프로 축구단인 수원FC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나눔 활동들을 통해 따뜻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