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야 느려도 괜찮아! 후원하기.
누구보다 잘 웃는 6살 은지. 어린이집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기를 원하지만, 말이 서툰 은지는 늘 혼자입니다.
그런 은지에게 마음 엄마가 생겼습니다. 위.탁.모. 마음 엄마는 은지를 알뜰히 챙겼습니다. 예쁜옷을 입히고, 마음껏 안아주고, 어디든 함께 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커 갈수록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6살 은지의 발달상태는 2,3세 수준... 감정표현도 말도 아직 서툰 은지. 그런 아이가 느지막이 뗀 첫 마디 엄마 최근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3음절 단어도 말 할수 있게 됐습니다. 뇌백질 이상으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지만 성인이 돼서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려면 지금부터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더디지만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그저 감사한 엄마. 은지야, 느려도 괜찮아! 천천히 말해보렴.
은지가 하루 빨리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뛰어 놀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매월 20,000원이면 은지의 안정적인 양육비를 ! 매월 50,000원이면 은지의 6개월 언어치료비를 ! 매월 70,000원이면 은지와 비슷한 환경의 아이들 2명을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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